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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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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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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횟수가 아까워서 한번에 여러 이미지를 뽑아내고 있다.

   키워드는 "각 종류별"

 

 

 

 

 

사설

 처음 접하고 오늘까지 약 200장 정도 부탁했다. 하루에 부탁할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어서 100원에 1회 부탁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이걸 좀 쓰다가 아무래도 유료니까 스태이블 디퓨전을 좀 많이 돌릴까 했는데 수준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미지 생성기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할 수가 없다. 이런에 몇만장이나 돌려서 만든 데이터들을 전부 처분해야할 판이다.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만든  이미지들은 쓸만해서 저장한것이 아니라 손을 대면 쓸만한 수준까지 끌어 올릴 수 있겠다 싶은 이미지들이 많았는데...

 여기서 만들어지는 이미지는 그냥 써도 된다.

 아니 그냥 써야한다. 내가 손을 댈 수 있는  수준의 그림들이 아니다.

 

 지금 엄청 고민되는것이 여기서 뽑아주는 인물 그림을 그대로 써야 하는가 아니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나올때까지 조정을 해봐야 하는가이다. 너무나 매력적인 수준으로 그림이 나와 주기 때문에 많이 흔들리는데... 사실 기획자입장에서 내가 상상한 프린세스 메이커라고 한다면 기존 프메 일러스트 느낌으로 끌고 가는것이 맞기는 하다.

 생각해보니 키워드에 프린세스 메이커 일러스트 이름을 넣어 보지 않았다.

 정말 정신이 어질 어질해지는 수준의 결과물이다.

 

 

 또 좋은 요소는 컴퓨터의 건강에 좋다는것이다.

 로컬로 돌릴때 거의 80도에 육박한 온도를 작업하는 내내 유지하게 되는데 고사양 게임할 때보다 더 해롭기 때문에 작업하면서 상당한 불안감을 가지게되는데 이미지 생성기에 부탁하니 이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또 스마트 폰에서도 자유롭게 부탁할 수 있으니 정말 여간 좋은것이 아니다.

 

 단점이라면

 한번에 부탁하는 양이 적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전에는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한번에 100장 씩 부탁하니 시간이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다른 작업에 집중을 하기 좋았는데 이거는 4~15초 정도 걸리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는 어렵다.

 

 그런데 장점이 너무 많잖아..

 시간 낭비에 거의 모든 인간이 당연히 하는것이라 좀 씁씁할 뿐이지 타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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