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사설
합성하고 저장하다가 잘못해서 크리타 파일을 날렸다. 합성한 사람만이 보이는 옥의 티가 있는데 만약 이게 완성이 되서 플레이 하게 된다면 눈치챌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처음에 완성하고 이미지를 테스트할때 실패한줄 알았다. 다행히 직접 비교하니 생각 보다 볼만했다.
월드맵 상태에서 갈 수 있는 장소가 눈에 뛰지 않는것은 앞의 게시물에 적었든 그림의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럿있는데 흐릿한 반투명 이미지를 월드맵 상태에서 추가하여 아이콘을 부각 시키는 방법이나 아이콘에 강조되는 이미지를 추가하는것인데 어느쪽이든 사실 촌스러워 하기 싫지만 혼자하는 작업이니 그 수준에서 타협을 보지 않으면 작업 시간이 너무나 들어나 버린다.
이미지 생성기를 돌리면서 스테이블 디퓨전 보다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몇가지 있음을 느끼고 있다. 이미 있는 그림의 수정이 안되는것은 가장 큰 문제이지만 그림을 너무 복잡하게 뽑으니 단순한 설명의 이미지가 생각 보다 잘 나오지 않는다. 저층의 아파트 단지나 학교건물등..
SD를 사용했을때는 퀄리티는 비교했을때 형편 없지만 운동장이 보이는 학교나 입학식 졸업식 이미지가 상상한것 처럼 나오기는했다. 퀄리티가 너무 낮으니 돌리고 또 돌리고 합성까지해야 했지만 상상하는 이미지는 나왔다.
그럼에도 퀄리티가 너무 차이가 나서 빙의 이미지 생성기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SD는 보조 역할 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이미지 중에 건질것이 있나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하나도 살리지 못했다. 딸과 직접 관련 된것을 제외하면 전부 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