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냅 테스크 마스터, 아르님 졸라덱

-인피니티 진입소감-

마블 스냅 인피니티 진입 소감

마블 스냅 인피니티 진입 소감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이해했다. 이전에 내가 적은 덱은 파괴 덱이 아니었다. 테스크 마스터와 아르님 졸라를 이용한 몬티홀 덱이었다.

 

 

 

 

사설

 랭킹 100을 향해 달리면서 문득 느꼈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은 4 혹은 5턴까지 강력한 유닛을 하나 만들어서 테스트 마스터로 복제하거나 아르님 졸라로 빈집 털이를 하는고 있으며 굳이 이 과정에 파괴가 필요한가? 하면 그렇지 않고 어떤 형태로든 파워가 높은 유닛을 하나 만들어가면 되는 것이니 이 덱은 전혀 파괴덱이 아니어도 상관 없다.

 

 즉 이 덱은 테스크 마스터와 아르님 졸라를 이용해서 상대와 심리전을 하는 덱이다.

 마치 몬티홀의 딜레마와 같은...

 

 

 몬티홀의 딜레마는 3가지의 선택지를 상대에게 고르게한 다음 하나를 골랐으면 그 후 사회자가 혹은 문제의 출제자가 남아 있는 두 선택지 중에 틀린 선택지를 하나 공개하고 상대에게 남아 있는 선택지 중 다른 쪽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을떄 계산상 변경하는것이 정답을 맞출 확률이 두배로 증가한다는 확률 문제이다. 33%에서 66%로 증가한다는 결론이 나는 확률 문제이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에 영상을 찾아 보자.

 

  인생은 실전이기 때문에 이 확률 처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의 수를 37회 이상 반복 한다면 논문에 기제해도 되는 확률을 경험하게 된다. 테스크 마스터와 아르님 졸라를 사용한 덱은 그 반대 입장의 즉 사회자나 출제자의 입장의 덱이라 할 수 있다. 상대와 하나의 구역에 경합을 하고 있다가 정답을 맞추고 있는 상대의 통수를 후려치는 덱이다.

 

 

 때문에 이 덱에서 중요한것은

   5턴까지 강력한 카드가 하나 만들어지는것과

   마지막에 테스크 마스터나 아르님 졸라 둘중 하나는 손에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하지만 이 덱을 만들기에 있어서 훨씬 더 매우 중요한것은 5턴까지 만들어여야 하는 강한 카드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있다. 그 기준을 모든다면 이 덱을 완성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오늘 내가 앞서 덱으로 플레이 해본 결과 평균적으로 5턴까지 만들어진 강한 카드의 파워는 14였다. 평균적으로 14가 만들어진다. 즉 내가 이 덱을 더 강력하게 개량하는 것은 이 수치를 안정적으로 넘어설 수 있냐 없냐에 달려 있다.

 

 더 좋은 수정은 찾이 못했지만 랭크에는 들어갔다. 완저히 새로운 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