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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아가면서 생각이 바뀌겠지만 지금 좋은 느낌을 가진 답이 있어요.
전 항상 질문의 답을 "있다" "없다" "있으면서 없다." 세가지로 구분합니다.
제가 최근 내린 결론은 재미라는 것의 답은 "있으면서 없다."란 것입니다.
재미라는 것의 답은 정말 일순간이지 않나 싶습니다.
재미를 느끼는 순간 답이 생기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순간 답이 사라져 버리는것이죠.
왜 그런가 하니...
재미의 답은 유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 하나가 변하고 열개가 변하면 재미의 답 또한 변하지 않겠습니까?
재미있기전에 인간이 있으니까요.
다른 이유로는 이 거대하고도 두리 뭉실한 답을 사람의 눈으로는 한번에 못 본다 생각합니다.
재미의 답은 너무 많아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찾은 답은 재미를 최소한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답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그 작은 답이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재미를 만들어 내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작은 답은 제작에 기본 요소이지요.
전 구체적인것을 싫어 합니다. 사람들은 겉으로 기준이 없어서 흔들려 보인다며 꺼려합니다.
사실 그것은 저도 감을 잡기 어려운 부분으로 가신 정말 막연하것인지
아니면 그 두리뭉실한 구름 생각 속에 무언가 담겨져 있는 것인지
[위 두줄은 스스로가 뭘 맗려 햇는지 잊어버림 ㅡ.ㅡ;;]
저는 언젠가 막연한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은 모두를 안심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재미를 찾아 다니지만 언젠가는 할것 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생각한 듯한 막연한 게임 기획을 말입니다.
요 근래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 해보니까. 그래요.
이 요소가 정말 재미 요소 인가? 재미는 정말 재미를 말하는 건지?
재미가 아닌곳에서 재미를 만들어 낼수 없는지? 육체적 재미인지 사념이나 정신적인 재미인지?
인간으로서 진정한 재미의 답을 찾는 방법이 있다면
전 인구가의 재미의 답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겠지요.
그 뭐시기 이론인지 모르지만 대중의 답의 평균은 답에 근사한 해진다는 결과가 있지 않습니까?
그 실험을 몰랐을 때도 그리고 지금도 전 항상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답에 한없이 수렴해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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