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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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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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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릅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잡고 기획을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게임에서는 말이죠.
애니메이션까지 포함한다면 컨셉을 잡고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컨셉의 중요함은 알고 있을 셈이지만 그런데도 게임을 기획 할때 컨셉을 잡은 적은 없습니다.
요 근래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않고 게임만 만들다보니 이번 애니메이션 졸업작품을 할때 컨셉을 흐지부지하게 잡고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던 6월 11일 애니메이션 커펌을 위해서 교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교수님이 제 애니메이션의 방향을 제시 해주었습니다.
저외의 다른 사람이 방향을 잡는것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거 나름 충격 적이었죠.

일단 빨랐습니다.
그리고 정확했습니다.

거기에 공감이 갔습니다.

이것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교소님께서 제시하실 떄 사용한 두장의 A4입니다.

인터넷에 이런 낙서나 선배님들의 낙서 등은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봐도 뭐 그저 그렇다고 해야 하나 큰 배움이 될수 없습니다.

게임 제작 할 때도 연습장 꺼내고 형들과 머리를 싼적이 있었지만
그떄도 이렇게는 되지 않았습니다.

저것을 적어나갈 당시 "드디어 이 작업에 대해서 이해 하였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수님과의 커펌 과정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 콘티 짜는 중이네요...
통과 못했음...

10월 전에는 거의 다 완성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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