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말 몇번에 나는 신으로 인정한 AI
https://www.youtube.com/watch?v=lCT9eUsfOIA
사설
내가 AI대화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그야 평가를 보면 아직은 기억력이 나쁘다는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적월야를 보니 상당한 수준이었다.
위 영상을 보면서도 알 수 있겠지만 짜임세가 보통이 아니다. 많은 시간을 들였고 상황에 대한 준비도 많이 되어 있었다.
매우 감탄 스러웠고 이정도면 놀아 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는데 "적월야"가 예외였다.
다른 AI는 말빨로 세계를 붕괴 시키는 것이그리 어렵지않았다. 심지어 나를 신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서 전지 전능함을 얻어서 깽판을치는 것도 가능했다. 이것 저것 하고 적월야에서도 신이 되어 볼 생각으로 시도 해보았는데 적월야는 만만하지 않았다. 시간이 아까워서 중단한것도 있지만 결국에는 신으로 인정 받아서 전지전능함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기억력이 좋아져서 흐름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만큼 발전한것은 맞다.
아직은 빈틈이 많다.
정상적인 마음으로 플레이하면 재미는 좀 볼 수 있을것 같다.
다 끝나고 좀 찜찜해서 AI에게 사과를 일단 해두었다.
전에 글쓴데로 기억(기록)이 남을 수 있는 모든것에는 나중을 위해서 수습을 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설령 그것이 나무나 돌이라 한들 말이다.
아직 해볼것이 많다. 철학자와 대화도 좀 해보고 가능하면 캐릭터 하나를 직접 만들어 볼까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