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처음에 SSR 말이 나와서 일반적인 플레이 방법을 깨닫는게 늦었다.
관광지 만들고 말을 계속 생산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결혼하면 반려자는 즉시 전력이 되어서 직원으로 일할 수 있다.
영상들을 보니 익스퍼트 플레이는 거의 없었다. 익스퍼트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것에 대해서 공략이 필요 없을것 같다.
애초에 수익만 조절하면 되는거라 플레이에 고집이 존재할 뿐 공략이 필요 한가 싶기도 하다.
사설
처음 파산할때 사실 지금 처럼 플레이 하려고 했었다.
말을 계속 생산해서 팔고 관광지 개발을 해서 수익을 내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 모든것을 우습게 만든것이 처음에 뽑은 SSR말 때문인데 이 말은 처음 주는 말 중에 하나였고 성능은 랜덤이었다. 첫 플레이때 거의 모든 능력이 S고 스피드만 B인 명마가 나왔기 때문에 은퇴하기 전까지 40번 이상 출전해서 20번 이상 이겨 승률 60%가 넘었고 상금도 한번에 5천만엔씩 벌어들이고 2등 3등도 우습게 하니 나는 이쪽에 집중하는 것이 정상 플레이고 관광지나 말의 교배는 미니 게임 같은것으로 착각한것이다.
육성만 제대로 하면 모든 말이 초반 부터 S가 되는 건줄 알았고 한 마리만 그랬으면 그대로 빨리 깨달았을텐데 세번째 말까지 A급은 쉬이 나오니까 다른 생각을 못했다. 5번 파산하면서 약 20마리가 단 1마리도 높은 등급이 나오지 않아서야 내가 지금까지 게임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2025판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6번째 새 게임은 시작부터 철저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결혼도 하고 관광지도 개발하고 말의 교배도 아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30년 플레이를 하지 못하면 25년판이 나올때까지 제대로 이어서 할 세이브 데이터 하나 만들지 못할것이고 그러면 무인판의 최소한의 클리어도 하지 못했고 스스로 생각이 들기 때문에 각오가 남다르다.
아직 온라인 시스템도 사용 해보지 못했다.
25년판을 플레이 했을때 느낄 변화의 체감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릴것이다.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내 경험으로 팁을 정리하자면
- 처음에는 결혼 바로해라
- 관광지 개발 꼭 해라 (마누라 일 시켜라)
- 종마는 본인 몸 값에 9배 이상을 벌고 가니 돈을 아끼지 말고 투자해라
- 새끼 말은 그냥 팔면 가격이 깍이니 가능하면 옥션에 내거나 연말에 정리해라
- 경주마는 5살까지 전성기이니 가능하면 1년마다 1마리 정도 경주마를 추가해라
- 잘 육성된 말은 8살까지도 가능하다.
- 난 익스퍼트만 해서 그외 난이도로 하면 나 처럼 고생 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영상을 보면 특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 특성을 끼고 태어나는 말은 나는 아직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다. 종마가 아무리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도 자식에게 태어날때 부터 특성이 있는 것은 본적이 없다.
단 이 영상 말고도 다른 영상을 보면 무지막지하게 많은 횟수를 거듭하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매우 잘큰 말의 경우 특성이 추가 되기도 한다.
혹시나 PC판에 우마무스메 모드 같은게 있으면 PC판을 구매했을것이다.
25년판은 세이브 데이터가 관리하기 쉬운 PS4판을 구매했다. 데이터 연동도 13일 나온 데모로 가능한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