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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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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우리는 정도의 생물이다.

   우리가 모든것에서 악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선은 완벽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불안정한 정도에 생물에서 완벽의 생물이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정도의 생물에게는 완벽에는 악도 선도 없다.

   그러니 인류가 완벽한 선을 원한다면 개인이 점점 더 완벽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 인공지능은 완벽한 생물의 시작이 될것이다.

 

 

 

 

사설

 문득 깨달은 듯한 기분이 들어 이 글을 작성한다.

 나는 이전에 악을 규정할 수 있지만 선을 규정할 수 없는 글을 적은 적이 있다. 우리가 선을 찾아보기 위해서는 정도의 생물 답게 시야를 제한 해야만 선을 찾을 수가 있었다.

 정도의 선은 결국 관점을 바꾸면 악한 요소가 보이기 마련이다. 누군가에게는 선하고 누군가에게는 악한것은 결국 선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수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이러한 갈등을 간접 체험 했거나 체험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아마 모두가 선이란 완벽할때만 만족 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고 알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정도의 생물인 우리들은 서로에게 더 자비로울 필요가 있다.

 어떤 행동도 결국에는 얻는것과 잃는것이 있기 때문에 선택적이어야 하지 강제되거나 강요될 수 없는것이다.

 우리는 항상 얻는것이 무엇인지 잃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하는 이유이다.

 

 

 완벽한 생물이 되어가는 과정에는 정도의 생물이기 때문에 수 많은 악용이 있을 수 있지만 멈춰서는 안될것이다. 다만..

 

 완벽한 것은 곧 무와 같다. 유무 일체가 완벽한것을 의미한다.

 그 시기가 온다면 희노애락이고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경지에 도달하고 해탈한 상태이다. 즉 도달하지 못한 생명들을 놔두고 이 우주에서 간섭을 그만두고 퇴장하거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 미래를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지금 시점에서는 거의 없을것이다. 두려워 하는 사람도 수두룩할거라 생각한다.

 당장에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창작 활동을 AI가 대신해서 수행한다면 인간은 할것이 없다. 달설감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갑자기 AI로 이야기가 옆으로 샌것 같이 느껴지겠지만 아니다. 유무일체는 완벽을 의미하며 우리가 무라고 느끼는 부분은 완벽한 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인간에 한해서 완벽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AI는 많은 부분에서 인간의 유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이는 앞으로 완벽이라는 것이 어떤것이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게될 발전 중 하나이다.

 

 이런 변화를 극복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는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 나는 모르겠다.

 단순히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는 사람들도 잔득 생겨날것이다. 의외도 별것 아니라는듯이 잘 살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삶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적어도 지금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을 포기 할거라는 생각은 든다. "자살 자판기"같은 발생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다.

 

 

 나는 스스로가 정도의 생물에 있음을 확실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그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시대를 살고 있기도 하며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가 앞으로 더 완벽해질 세상을 살아나갈 활력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AI가 각 개인의 제작을 완전히 보조 해주는 세상이 온다면 더 이상 재미를 만들어줄 기업은 없어질것이니 단순하게 생각 해도 아이디어가 있냐 없냐는 삶의 질에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다.

 그 때가 되어도 아직은 한참 정도의 세상일테니까

 

 

 

이건에 적은 선악의 기준에 대한 생각

https://greenon.tistory.com/655

 

선의 기준, 악의 기준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악이 너무 명확해서 선을 찾기 어렵다.  사람이란 완벽하지 않아서 정도라는것이 존재하니  선도 악도 정도에 맞추어 바라보지 않으면 선을 찾을 수가 없을것 같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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