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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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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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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에 반해서 게임을 시작했다.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이틀함

   서버마다 계정의 세이브를 별도로 진행함. 즉 결재를 진행하는것도 서버마다 다름

   리세마라 의미 없음 

   현질 유도가 상당하지만 퍼주는것도 상당함

   방치형 같지만 정작 중요한 진행에는 전부 주기적인 터치가 필요함.

   굉장히 매력적인 이미지의 반해서 시작했다.

 

 

 

 

사설

 네이버에서 웹툰을 보고 이다가 마지막 장면에 붙어 있는 광고를 보았다. 태권 소녀가 발차기를 하는 장면이었는데

이 장면이다.

 

 그림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나는 이 이미지를 어떻게 게임에 녹였는지 꼭 확인하고 싶어다. 안에서 캐릭터들을 어떻게 살렸을지 너무 궁금했다. 사진은 별로 감흥이 없으니 영상을 붙여 넣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yjepkb5EY 

12만원에 판매중이다.

 

 12만원이면 비싼것 같지만 요즘 가챠 게임 치고 상당히 저렴한것이다.

 우마무스메 천장은 약 60만원이다. 아마 이것도 저렴한 편일것이다.

 그리고 영상에서 확인했듯이 최적화를 위한듯한 적은 수의 폴리곤을 사용하고 있다. 콜라보 마이는 그나마 많은 폴리곤이 사용된 편이다. 더 심간 경우 거의 PS1 정도의 적은 폴리곤 모델도 있다. 자세히 보면 곡선이 조금 보여서 실제로는 PS2나 PSP 정도 사용된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멀리서 보면 PS1이다. 무슨 말인지 감이 안잡힌다면 PS1과 PS2 게임을 검색해서 그래픽 정도를 확인해보면 된다.

 

 게임은 기본 방치형을 지향하는 듯하지만 진행이 막혀서 잠시 숨을 돌리는 경우만 방치형이지 게임의 중요한 내용은 전부 주기적인 터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모든것을 자동으로 돌려도 전투 시작과 결과 확인 터치 정도는 주기적으로 눌러 줘야 한다. 이건 장점도 단점도 아닌듯한 느낌이 드는 호불호 갈릴 요소이다.

 다만 얼마전 완전 방치형 게임을 하나 했었는데 너무 순식간에 성장해버리는 탓에 2시간만에 질려서 손을 놓아 버린 게임이 있었다. 그 게임과 비교한다면 논스톱게임에서는 최소한의 고생을 넣어서 최소한의 보람을 느낄 수는 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걸 장점이라고 말하는건 편애하는것 같고 호불호가 갈린다가 맞을것이다.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위에서 부터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하나의 스타일로 통일 되어있다. 해당 일러스터의 게임성 있는 아트북과 같은 느낌이다. 이 부분도 호불호가 갈릴것인데 나는 너무 좋다. 이 그림이 너무 좋다.

 

 

정리하자면

  - 완전 방치형은 아님

    퍼즐 플레이 영상을 추가 해두겠다.

https://youtu.be/KgaRqLSdHuM

미스터리 미궁은 입장도 자유고 퍼즐 요소도 있다. 다만 적이 강하기 때문에 클리어 하기 위해서 무과금으로는 족히 일주일은 플레이 해야 한다.

 

  - 그림체가 하나로 통일됨

  - 성장 방식이 과거 사커 스피리츠

 성장 방식이 과거 사커 스피리츠라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희망 고문인지는 경험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인지 3성 이하는 해당 안되는 내용인데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기능에 그 여지가 남아 있어서 조금 무섭다.

 불행 중 다행히 수정 거울이라는 시스템이 있으면 전체 캐릭터중 다섯번째로 높은 레벨을 복사할 수 있어서 육성 제법 편해진다.

 

 

 

 그래서 이 게임은 재미있는가?

 보통이다. 점수를 준다면 시스템 편의가 다른 게임과 차별하 되었기 때문에 8점. 대표적으로 수정 거울 시스템이 있겠다. 또 개인적으로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서 9점을 주고 싶다. 앞으로 영원히 서비스를 유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능력치, 대미지, 순위 기본적인 숫자 놀이에 전략성이 얼마나 벨런스가 좋은지 지금 시점으로는 판단 할 수 없지만 다양한 특성을 이용해서 파티를 구성하는 맛은 확실히 있다. 레벨이 아무리 무한이라지만 전략적인 구성으로 어느정도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절대로 나쁘게 평가 받을 만한 수준은 아닐것이다.

 또 다른 방치형 게임과는 다른 특징이 확실하게 있다. 위에도 적었지만 진행에 중요한 요소는 전부 주기적인 터치를 요구한다. 즉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수동 플레이를 하는 전략적인 요소는 충분한 게임이다. 내부에 다른 게임 몇개 분의 다른 시스템에 존재하는 것은 좋게 평가 될만한 내용이고 조금이지만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요소들이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 방치형 게임 몇개가 하나의 게임에 들어있다.

 

 

 

 하루 정도만 진행하면 8성 3마리에 레벨 120까지 키울 수 있을것이다. 동시에 게임 진행이 막히기도 한다. 앞으로 한참 더 성장해야 하는데 현질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다. 아트북을 하나 구입했다고 생각하고 2~3만원 정도는 지를 생각이다.

 

 

 이미지 개성인 정말 쩐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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