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21년 9월 가정 평균 전기 사용량은 256KW며 요금은 약 2만 7천원이다.
1만mAh 베터리는 약 32W이며 가장 저렴한 보조 태양 패널 베터리가 1만 8천원 정도 한다.
이걸 본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000일정도이다.
사설
나는 또 다시 과오를 반복하고 있다. 저번에 이런 과오를 반복 하지 않기 위해서 글을 적었지만 참을 인을 삼키든 내가 작성한 글을 읽었지만 빌어먹을 계산 법을 작성해두지 않았다.
그래서 보조 베터리를 구매하면 본전을 치는데 얼마나 걸리는 거지?
과오를 반복할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없었다. 나는 이 의문을 해결 하지 않고 다나와를 둘러 보며 새롭게 장만할 배터리를 몰색하고 있었다. 매우 매우 어리석을 행동이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근본적인 의문을 해결하기로 했다.
그래서 본전을 뽑고 내가 한 행동이 이득이 되는데 얼마나 걸리지?
이미 요약에 적어 두었으니 이 내용은 굳이 다시 적겠다. 중요한 내용은 원래 두번 적는것이다.
내가 구매했던 보조 베터리
충동 구매로 구매했지만 다행히 태양 패널이 고장나서 충전이 안되 반품 할 수 있었다. 만약 이 제품이 정상 작동되어서 내가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본전을 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5000일이다. 1만 8천원의 전기 사용을 이 베터리로 매꾸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물론 가정에는 누진세라는 것이 있다. 그 버프를 사용한다면 본전을 치는데 걸리는 시간을 절반인 2500일 정도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 수준의 요금을 절약하고 싶다면 컴퓨터로 돌리는 게임임의 옵션을 줄이고 유튜브를 720p정도로 저화질로 감상하는것이 훨씬더 의미 있을 것이다.
전자렌지가 1000w인가? 이걸 3.6초 돌리면 1w인것이다. 전자렌지 1분 반 정도 돌릴 전기로 갤럭시 탭 7을 하루 종일 작동 시킬 수 있다.
위 물건은 정말 오지에 가서 전기를 구할 수 없을때는 유용할것으로 보인다.
어디 유튜브에서 저 제품을 리뷰했었는데 나는 처음에 충전이 잘되었다. 베터리가 처음에 60%정도 들어있었기 때문에 그 테스트는 할 수 있었다. 막상 패널로 충전하려니까 베터리가 하나도 충전되지 않았을 뿐이다. 태양 패널이 붙은 보조 배터리는 다들 LED 조명이 붙어 있어서 완전 방전 되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