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까지 PS5 정가가 약 24시간 동안 구매 가능했다.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6월 16일 심심해서 다나와에 PS5를 검색... 62만 8천원? 정가? 구매!

   예약 판매라 28일 출발하지만 처음 발견하고 약 24시간 동안 구매가 가능했다. 구매한 다음에도 추가로 구매가 가능했다. 특별한 구매 규칙 같은것은 없었다. 선착순일터인데 크게 홍보하는 모양도 아닌것 같았다.

 

 

 

 

 

 

 

사설

 PS5를 구매하기 위해서 약 네번 정도 시도했었다.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한 헤드셋 포함같은 상품이 추가된것을 노렸는데도 실패해서 얼마전에 65만원 정도에 올라온 중고를 살까고 고민했지만 참았다.

 

 어제 물건이 올라온것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디지털도 61만 6천원이었는데 디스크 버전이 정가에 올라와 있다니 믿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하지만 이상하게 구매가 망설여졌다. 중고 65만원도 구매할까 충동적으로 고민하기도 했지만 막상 정가에 구매할 수 있게되니 망설여졌다. 결국 오늘 새벽까지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구매 후 커뮤니티를 찾아가서 이제는 PS5의 판매 정보가 올라오지 않는가 싶어서 찾아보니 여전히 예약 판매에 대한 홍보가 진행되고 있었다. 다만 덧글을 보니 "이제는 아무때나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이 보였고 다수의 비슷한 덧글이 확인 되었다. "그래서 그랬나?" 싶어서 확인해보기  매장을 몇개 검색해보았지만 아직도 PS5는 고가에 올라와 있었고 정가에 판매하는 글은 하나도 없었다. 다만 당근 같은 곳에서 중고로 올라오는 물건 중에 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걸 보고 언제든지 구할 수 있다고 말하는거는 아닐거라 생각한다.

 

 정말 너무나 하고 싶었던 라쳇도 구매했고 PS5 대응 PS4 게임을 플레이 하는것도 기대가 된다. 햅틱과 로딩도 기대가 된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그게 전부이다. 특별히 PS5에서만 즐길 수 있는것들이 잔득 있는 것이 아니다. 타이틀 소장을 하는 입장에서 PS4에서 무료 PS5로 업글이 가능하다면 PS4판을 사야할지 PS5판을 사야할지 아직 결정하지도 못했다.

 

 Pro도 신경 쓰여서 구매가 상당히 망설여졌는데..

 지금 판매량과 경재 상황을 보면 Pro가 나오는것은 PS4때 보다는 조금은 더 오래 걸릴것 같기도 했다. 파워 프로 같은 경우는 4월 출시했지만 ps5판 자체가 없다. 2년 뒤인 파워프로 2024는 PS5로도 나올게 분명하지만... 아니다 그 당시에 판매량에 따라서는 어쩌면 낀세대로 나올지도 모른다.

 앞으로 언리얼엔진5 같이 그래픽 리소스의 한계를 해방하는 기능도 잔득 추가되는데 그런것 까지 낀세대로 나올 수는 없다. 그란7과 포르자 리부트만 비교해도 낀세대는 그래픽에 한계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차세대 다운 게임이 부족한데 굳이 필요한걸까 싶다가도

 하나라도 차세대 다운 게임이 있으면 된거 아닌가 싶기도해서

 

 

 결국은 구매했다.

 PS4 하위호환 게임은 로딩이 거의 의미 없던것 같던데 그게 조금 아쉽다. 어찌 단 1초의 차이도 없단 말인가...

https://greenon.tistory.com/814

그래서 PS4와 PS5의 하위호환 게임은 로딩 차이가 없는거야?

그래서 검색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