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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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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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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3080은 있지만 3070ti는 없다. 뇌피셜로 작성한다.

   발열 잡을 수단이 없다면 어느쪽이든 비추한다. 3070ti 모니터 주사율 120이 너무 복병이라 내 생각에 두 제품은 무승부

   그렇다면 3060이나 3050은 어떤가하면 역시 추천하지 않는다.

   이전작인 UX581이 2060이었는 3050ti보다 성능이 좋음에도 두개의 4k 모니터를 돌리기에는 부족함을 나는 느꼈다.

   3060은 가성비에 넘  동떨어져 있다.

   하지만 이 독특한 환경을 체험 할 수 있는 제품은 젠북 프로 듀오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 그래서 내가 미쳐서 구매했다.

 

 

 

 

 

 

 

사설

 젠북의 공식 판매가가 일부 상승한듯하다. 아무래도 달러 강세 때문인듯한데 그렇다고 실 판매가가 오른것은 아니었다. 그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i9-12세대 3070ti젠북 모델이 이번 년도 7월에 발매된 사실을 확인하였다. 나는 이미 3080모델을 구입했지만 지금 부터 젠북을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사람의 입장이었다면 엄청나게 갈등했을거라 생각한다.

 

작성일 기준

 약 445만원에 11세대 3080이냐

 약 404만원에 12세대 3070ti냐

 

 rog x16이 3070ti 125w인데 3080 max q 110w와 비슷한 그래픽 점수가 나온다. 사실은 비슷하지 않은데 내가 커스텀으로 발열을 잡았기 때문이다. 다른 모델은 내부 구조를 내가 모르기 때문에 발열 잡기 난이도가 얼마나 되는지 뭐라 할말이 없다. 확실한것은 3080 젠북 프로는 발열 잡기 쉬운 구조라 운이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도 젠북 프로 3080 버전을 구매했을때 나와 같은 점수가 나오는것은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비슷한 점수라고 평가하겠다.

 아무튼 발열을 빼고 봐도 110w로 전력도 적게 공급 되는 3070ti라면 어찌 되었든 3080을 이길 성능이 나올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CPU는 11세대와 12세대에 상당한 성능 차이가 있는 만큼 당연히 좋을것이다. 좋은 GPU냐 좋은 CPU냐 승부라고 볼수 있다. 다만 그 성능 차이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신형의 가격은 40만원 가까이 저렴하고 모니터 주사율이 120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3070ti 110w로 과연 그 주사율을 제대로 사용은 할 수 있을까? 주사율이 높아지는 만큼 노트북에 분배되는 전력이 부족해질텐데 CPU와 GPU의 성능은 더 나락가지 않을까? 이번에도 전력 모자르다고 쿨러 전력을 제한했나? 그럼 발열이 올라가는 악순환이니 또 성능 발휘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결국 중요한것은 발열을 잡느냐 마냐에 있다. 발열이 잘 잡혀야 전력의 여분도 생기고 성능에도 여력이 생긴다. 다나와에서 UX582zw에 대한 리뷰를 하나 볼 수 있는데 거기서도 거론된다.

 

 "발열이 어마어마하다."

 

 일단 요약에 적었듯 발열 잡을 수단이 없다면 비추한다. 젠북 시리즈는 ux581 첫 제품 이후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제품들이 되어서 만들어졌다고 나는 생각한다. UX582zw은 후속작에 +한번 더한 후속작이니 냉각에 힘을 조금이도 더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것도 첫 리뷰만에 실현되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파생 제품 중에 형태를 많이 변형 시키기도 하길레 제품의 사진을 찾아 보았지만 이전과 변화가 일절 없다. 내부에서 히트싱크나 히트 파이프를 하나 둘 더한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것은 아니며 쿨러의 제한을 풀었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풀어 주지도 않을것이다. 발열에 대한 자세한 리뷰도 없고 영상도 없고 짐작할 수 없지만 젠북은 3050이라고 해도 과연 발열이 잡혀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노트북 발열에 대해서는 풋내기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 성과를 거두었다.

https://greenon.tistory.com/866

 

2만원으로 노트북 발열 완전히 잡기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내 인생에 더 이상의 발열 잡기는 없다. 나는 모든 과정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10만원을 사용했지만 최종 시점에서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면 2만원이면 떡을 친다. 내가 구매

greenon.tistory.com

 3080 모델은 적어도 내 흔적을 따라가면 발열이라도 잡을 수 있다.

 나는 쿨러가 없는 상태에서도 일상 생활은 가능한 수준으로 노트북의 발열을 잡았다. 지금 나의 노트북은 40~80도 정도의 발열을 가지며 프로세스는 99%이다. 운동한다고 프로세스를 100%으로 설정하면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심각한 환자 상태인것은 여전하지만 마지막에는 잡아낼것이다. 꼭 그래야만 하는것이 이 1%의 성능 차이는 상당하다. 프로세서 100%에서 쿨러 빵빵하게 돌리는것과 프로세서 99%에서 쿨러 적당히 돌리는 상태는 CPU에서만 3~50% 좀 넘는 성능 차이를 보인다.

 다만 그래픽은 발열과 전력에서 여력이 생겨서인지 더 높은 점수를 보여주곤한다.

 

 

 아무튼 과연 UX582zw는 상황이 다를까?

 12세대 CPU또한 극한의 성능을 요구하면 발열이 어마무시해진다고 들었다.

 

 

 나는 이미 젠북 프로 듀오 구매자이기 때문에 비교하게되고 다시 구매할 수 있다면 하는 상상과 아쉬움이 있지만 아직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저 멀리하기만하면 되는 일이다. 고민이 된다면 둘다 사지 말자. 그런데 나는 왜 구매했는가? 이만한 환경이 없다 대체 불가능한 노트북임은 분명하다. 내가 성능과 발열 가성비 때문에 이렇게 비비꼬고 있지만 솔직히 만족도 함께하고 있다. 역시 젠북 프로 듀오이다. 만족 스러워서 한숨만 나온다... 꼭 구매하고 싶다면 발열을 잡은 내 노트북이 중고로 나오면  구매하거나 내가 발열 잡은것을 보고 따라해서 발열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발열 못 잡으면 오래 사용을 못할테고 문제가 생겨서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둘 중에 어느쪽이 좋냐 결론을 내린다면... 취향상 그래픽이 이긴쪽이 나는 좋다.

 이쁘고 비싼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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