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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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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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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카카오 사태이후로 3다무와 제법 퍼주는 대여권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을 읽었다.

   너무나 많이 읽어서 내가 어떤 작품을 하차했는지에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목록을 정리하는 겸 리뷰가 없는 작품에 대한 소소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

   너무 많아서 요약 할 수 없다.

 

 

 

 

 

 

 

사설

 작년 6월 부터 이동으로 시간을 소비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할까 하다가 그정도 혈기가 남아 있지 않아서 그냥 웹툰을 보기로 했다. 사실 2년전에 카카오에 있는 작품들에 크게 실망한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 나온 작품을 구분한 기억력도 없었기 때문에 본래라면 영원히 이용할 생각이 없었지만 중고 만화를 구매할때 해당 작품이 카카오 페이지에 일부 무료로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었고 결국 마지막까지 보려면 카카오페이지를 이용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서 다시 이용하기 시작했다.

 

 카카오 사태 이후라 그런지 퍼주는 형식의 서비스가 많았는다. 3다무 서비스가 상당히 강력했다.

 볼만큼 다 보고 올해 초에 이용이 뜸해지기 시작했으니 6개월 정도 카카오페이지에 사로 잡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힘들게 걸렀지만 나중에 까먹고 다시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글에 작성하려 한다.

 정리하는 겸 짧게 감상 평도 적겠다.

 

 

 내가 최소 20화 이상 감상하고 지금까지 보고 있거나 하차한 작품 목록을 적는다.

 

 - 이그레트

 - 킬러 5

  - 까만남자 하얀여자

 - 독신

 - 교량의경

 -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

  - 애늙은이

 - 어떤 계모의 메르헨

  - 외나무 다리에 꽃을 뿌려주세요

 - 백작가의 사상아가 결혼하면

 - 나의 추락이 찬란하도록

 - 서울 협객전

 -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랍니다.

 - 삼장전

 - 공녀님의 이중생활

 -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 소녀가라사대

 - 명량자매백서

 - 일곱번째 배심원

 - 어딜봐요 매니저님

 - 전령새 왕녀님

 - 무협지 최고 악당의 귀한 딸입니다

 - 사내맞선

 - 초식고등학교

 - 칼집의 아이

 - 오늘도 램프를 주웠다.

 - 너의 죽음이 보여

 - 여자친구

 - 아 지갑 놓고 나왔다.

 - 이미테이션

 - 아내가 초등학생이 되었다.

 - 잔망스러운 정주임

 - 인소의 법칙

 -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접근불가 레이디

 -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 청소부k

 - 로그인 무림

 - SSS헌터는 죽어야 산다.

 - 베아트리체

 - 마존현세강림기

 - 도굴왕

 - 경성빵집

 - 오늘도 램프를 주웠다.

 

 

 우선 하차한 작품들에 대해서 먼저 적겠다.

 이그레트

  다 좋았다 회귀, 전생, 환생 요소는 싫어하지만 그것은 작품을 설정함에 있어 요행을 부리는 것 같아서 싫어하는 것이지 이야기를 진행하는 장치로써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이그레트는 요행을 부리는 듯한 설정이 없어 보기 좋았는데 단지 내가 상당히 기대하고 있던 떡밥이 내 기대만큼 보여지지 않았고 그 시점에서 더 볼 의욕이 사라져서 80화 정도에서 하차 했다. 내가 하차 했을 뿐이지 아마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은 작품들 중에서 추천작을 고르라면 빠지기 힘든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

 그림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서 연재했던 이전 작품 부터 너무나 읽고 싶었던 작가의 그림이었는데... 몇번을 읽어도 읽어도 그림은 이뻐서 책까지 소장하고 싶은데 난 재미가 없더라... 그냥 일러스트 화보라 생각하고 책을 중고로라도 구매할까 많이 망설이고 있다. 그림은 정말 좋다.

 

 로맨스?는 일단 통합하겠다.

 어떤 계모의 메르헨, 외나무 다리에 꽃을 뿌려주세요, 백작가의 사상아가 결혼하면, 나의 추락이 찬란하도록,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랍니다, 공녀님의 이중생활, 전령새 왕녀님, 이미테이션, 인소의 법칙, 베아트리체, 소녀가라사대, 사내맞선, 깨어나세요 용사여 등등

 다 좋은데 환경이 완성되면 그 다음은 무얼 할지 뻔한 느낌이라 그 완성이 되는 과정까지만 보고 나면 그 다음은 굳이 볼 필요가 있는가? 싶다. 같은 사건을 조금틀어서 반복하기도 하고 억지로 사건을 벌려서 굳이 이야기에 필요가 있나 싶은 내용이 이어지기 시작하는데 작품에 대한 호감이 크면 문제 없지만 호감이 바닥나면 하차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각 작품의 하차 시기가 전부 다른데 하차한 이유는 같다.

 "결국 이 흐름의 반복인가?"

 그래도 여기에 작성한 작품들은 각자의 충분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추천할때 좋다고 말할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정말 끔찍한 작품은 무료로 풀린 화 조차 전부 읽지 못했다. 한번에 몰아서 리뷰 했지만 전부 추천작이다.

 

 삼장전

 연중으로 강제 하차. 현대로 타임 워프한 여자 삼장법사가 스트리머로 생활하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 그림도 잘그렸는데..

 

 여자친구

 그림체가 좋아서 일단 보았는데 감상하는것 말고는 재미가 없었다.

 

 어딜봐요 매니저님

 운이 좋은 선, 운이 나쁜 선이 보이는 남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말하지는 못하고 혼자서 전전긍긍하면서 매니저로써 일을 성사시키는데 그 과정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 불만이 쌓이다가 하차했다.

 

 초식 고등학교

 대단한 내용이 없는 느낌이 들어서 하차했다. 개성 있는 퍼리 그림이기 때문에 그쪽에게 추천 작이 아닐까 싶다.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국내에 요물을 치료하는 병원이야기는 매우 드물텐데 작품도 나쁘지 않으니 선호한다면 당연 추천작이다. 개인적으로는 큰 이야기가 느껴지지 않아서 난 하차했다.

 

 완성되면 갑자기 무쌍 찍을려고 하는 작품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접근불가 레이디,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마존 현세강림기, 도굴왕,오늘도 램프를 주웠다, 무협지 최고 악당의 귀한 딸입니, 로그인 무림 등

 

 환생, 회귀, 자신의 아는 소설 속, 흡수, 재력 이 장치들이 나쁜것이 아니다. 허나 이 장치에 너무나 많은것을 기대서 설정을 간략하게 하는것이 결코 작품으로서 수준이 높다고 말할 수 없을것이다. 조각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죽을 힘들 다해서 완벽하게 깍아야 하는것이고 작품 성정 또한 그와 마찬가지이다. 허술하고 어설퍼도 거기에 그 사람의 전력이 다한것이 보여진다면 나는 감동할것이고 부족해도 그 가능성에 반할것이다. 위 작품들은 적어도 그 노력이 보이는 작품들이었다. 다만 시대 의 대세인 막연하게 막강한 주인공의 보정과 전개는 역시 불편하다. 이것에 확실하게 반하는 작품은 네이버에 용사 돌아왔다 정도가 대표될것 같다.

 

 일곱번째 배심원

 하차하지 않고 전부 보았는데 적당한 영화 한편 본 느낌이다. 아쉬운게 많은 작품.

 

 명랑 자매백서

 잘 보다가 짧아서 하차. 배다른 자매가 의기 투합하는 이야기이다. 호감이 너무 커서 좀더 길었으면 하는 작품이었는데 짧은게 적으로 나를 하차하게 만들었다. 이런 작품은 대체가 없기 때문에 취향 맞으면 당연히 추천이다.

 

 칼집의 아이

 양경일 작가의 작품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하니다.

 

 경성빵집

 너무 오래되서 왜 하차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너의 죽음이 보여

 다른 사람의 사망원인과 그 시기가 보이는 여자 주인공이 자신의 이름이 사망 원인으로 나오는 남자를 만나면서 시작되는데 그 해결 과정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 하차

 

 서울협객전

 작가님을 믿고 소장권 부터 질렀는데 돈이 아깝다. 재미도 취향에 맞지 않았고 엔딩도 엉망이다.

 

 애늙은이

 궁금하긴 한데 진중함이 부족해서 잘 안보게 된다. 몇번을 보아도 초반 부분을 극복하지 못했다.

 

잔망스러운 정주임

 한국의 요망한 타카기양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까지 작품들은 나는 하차했지만 추천을 할 수 있는 작품들이고 다음 작품들은 나는 좋았지만 추천은 할 수 없는 작품들이다. 다만 이 작품들은 나는 반드시 감상할것이며 대여가아닌 소장권으로 감상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교랑의경

 내가 이중에서 으뜸으로 생각하고 있는 작품으로 처음에는 대여권으로 구매해서 보았지만 지금은 소장권으로 구매하여 카카오페이지에서 내가 가장 충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추천을 하지는 않는다. 나 이거 추천하려고 쓰는글 아니다.

 그림은 15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캐릭터의 외형인것을 빼면 보기 불편하지 않았고 의술을 펼치는 것이 과학적이거나 논리적인 표현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뚝딱하고 해결되어 버리는 연출이 거슬릴 수 있는데 그럴걸 다 무시하면 이제 이야기가 남는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것을 보면 주인공이 굉장히 먼 미래의 일을 내다보고 한수 한수 신중하면서도 상쾌하게 진행 시키는 것이 보인다. 최종적으로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어디까지 내다보고 행동하고 있는것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감상하고 있다. 모든 사건의 한수 한수가 하나의 결말로 확실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흐름만큼은 확실하게 느껴진다. 등장인물들의 오해까지도 계산하고 통제하는 주인공을 어디까지 언제까지 표현해낼지가 궁금하다. 캐릭터의 행동 방식이 보기 드문 만큼 매력적으로 보였다.

 이런 작품에서 작가의 노력이 느껴지지 않을 수 없다. 당연 그만큼 다른 작품보다 한단계 위라고 말할 수 있을것이다.

 다만 추천은 하지 않는다. 덕을 쌓고 배푼것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개연성 없다 생각하고 납득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심이 어찌 되었든 이것은 실제로 상당히 유효한 전략이다. 배푼것은 돌아오게 만들 수도 있다. 그것을 얼마나 인품있게 인덕있게 해내느냐에 따라서 또 죽을때까지 끝까지 해낼 수 있냐에 따라서 그 결과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기도 하는것은 현실이다.

 이것은 굉장히 지능적이고 전략적인 생존 방법이다.

 그걸 표현하려고 하고 있으니 이 작품은 당연 다른 작품보다 만들기 어려운 구성의 작품이고 그걸 감안해서 한단계 위하라 나는 평가하고 있다. 그러니 이 이야기에서 어디까지 그 경로를 따라갈지 어디까지 표현해낼지 내 안 궁금할 수가 없다.

 

 

독신

 오타쿠 여자가 오타쿠 남자와 사귀는 내용인데 상황을 보면 일본에선 남성이 잘나가는 시기가 있다고 해서 모테끼(인기 있는 시기)라고 하는데 그것의 여성이 주인공인 느낌이 든다. 결혼하기 싫어하는 극성 오타쿠인 여자 주인공 주변에 묘하게 남자까 꼬이기 시작한다.

 이 상황에서도 결혼 안할꺼야?

 다른 로맨스 작품과 차이점이라면 정치적 사회적 관계의 상하가 없다. 그러니 당연히 그것과 관련된 사건 사고도 없다. 23화까지 본 시점에서 일반인의 범주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냥 무난하다.

 그러니 물론 추천은 하지 않는다. 위에 하차한 로맨스 작품들과 비교할때 딱히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굳이 가린다면 내가 하차한 작품들 중에서 추천하기 더 좋은 작품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이 작품이 그중에서도 가장 마지막까지 볼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아 지갑 놓고 나왔다.

 이 작품은 별도로 글을 적은적 있으니 링크를 남긴다.

https://greenon.tistory.com/876

 

아 지갑놓고나왔다.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우연히 카카오 3다무를 통해서 접하게된 작품이다. 그림은 단순하지만 유령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상상력이 큰 만큼 섬뜻하고 불안함이 있어 단순한 감동 드라마가

greenon.tistory.com

 

 

 아내가 초등학생이 되었다.

 "뭐냐 이 변태 같은 제목은"라는 생각하고 작품을 보면 주변 등장인물들이 그런 오해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보게 될것이다.

 환생을 한것을 떠올린다면 당연히 과거의 가족을 만나가 싶어질것이다.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일인데 만화에 주인공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일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상태에서 평범하게 일상 만화로 진행되면 속이 편할텐데 조금씩 독자들이 염려할 만한 일들을 만화에서 보여준다. 다 늙은 중년과 아이의 만남, 아내의 지금의 부모님과의 관계 등 언제까지 이어질 수 없는 현 상황 보통 다른 전생 만화에서는 다루지 않는 전생의 가족과의 이야기이니 참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해피엔딩일지 베드엔딩일지 끝까지 봐야 하는 작품이다.

 

 

킬러 5

 러프한 그림에는 도트와 같은 특별한 강삼 요소가 있다. 완성된 이미지 보다도 러프 자체에 맛이 존재한다. 이 작품의 그림체는 그것으로 버뮤려져있다. 러프한 그림의 맛이 장난아니게 좋다. 그렇게 그려진 액션씬은 또 한단계 맛이 다르다. 킬러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살육전이 벌여지니 감상하기전에 참고하라.

 다만 그림을 빼면 엄청 특색이 있는 배경이나 스토리는 아닌데 다행히도 등장인물들의 사고 방식과 행동이 남달라 그 진부함이 무색할 정도로 매우 개성적이다. 스토리는 킬러 부모가 킬러 자식을 키웠고 자식은 어찌 보면 방항기에 접어 들었다. 킬러가 되기 싫었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지만 사실 이미 그러기에는 모든것이 늦은 상황이다.

 앞으로가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흥미진진함은 없다. 그냥 예측이 안되니 끝까지 어디까지 가나 볼것이다.

 

 

까만남자 하얀여자

 독신과 같은 이유로 보고 있다. 다른 잔 조미료가 없는 로맨스이다. 다만 그만큼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위의 독신과 마찬가지고 내가 하차한 다른 작품에 비해서 뛰어난 작품인것은 아니다. 다른 로맨스 작품들이 더 좋음에도 하차한것은 질질 끄는 듯한 전개와 사건의 반복만하는 것 사이다를 자꾸 먹이려고 하는것 등등 메인 퀘가 아닌 사이드 퀘가 자꾸 끼어들기 때문에 그게 싫었기 때문이다.

 작품에 호감이 크다면 그런 사이드 퀘는 환영하는 독자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것이 없으면 작품의 연재 화수가 짧아질 수밖에 없다. 아직은 빨리 끝나는 것 보다는 오래 연재되는것이 더 좋은 사람에게는 추천 할 수 없다.

 

 

 

 

 

 

 

 최근 본, 좋아요, 구매작품 등등 여기저기 기록이 남아 있어서 내가 뭘 보기로 결심했는지 어떤 작품을 하차했는지 조차 혼란 스러울 정도로 많은 작품을 감상했다. 실제로 여기에 적히지 않은 작품의 수는 몇배나되고 20화 이상 보아서 적어야 하는데 기억나지 않는 작품도 상당히 많을것이다. 너무나 많이 봐서 뇌 손상이 올것 같다.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 멀티테스킹을 하면서 보았는데이런 생활 방식이 치매를 불러 온다는 예기가 지금이라면 이해가 간다. 정신에 힘을 주고 있지 않으면 흩어질것 같은 불안감이 느껴진다.

 이게 무슨 무슨의 정신 질환의 전조 증상이거나 하지 않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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