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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는 본체가 되었음.
현재 노트북에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부착하여 데스크탑 처럼 사용 중입니다.
어디가 부서졌냐고요?
액정이 깨졌습니다. ㅡ.ㅡ;
그런데 이거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좋은데요.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노트북 액정만 없으면 절반 굵기이니 초슬림 경량 몸체가 따로 없지만 2년전 100만...
2010년 쯤에서는 150만 선의 17인치 노트북을 장만하고 싶네요. 19인치 사용하고 나서부터 노트북의 푹 빠졌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 돌아갈 정도는 되겠죠?
참고로 19인치 보다는 17인치 노트북이 가격대 성능으로 한참 우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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