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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https://greenon.tistory.com/866

 

2만원으로 노트북 발열 완전히 잡기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나는 모든 과정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10만원을 사용했지만 최종 시점에서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면 2만원이면 떡을 친다. 내가 구매하고 남기까지한 구리가 과학 실험용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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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에 더 이상의 발열 잡기는 없다.

 

   오딧세이 써멀패드 12.8w/mk는 정말 20도 내려간다.

기록적인 최저온도 하지만 평균은 고만 고만

   하지만 시작이 낮다고 해서 작업 중 온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언리얼 5 앞에서는 다 무의미하다.

   조이쿨 써멀 테이프는 적용 실패로 성능을 확인 못함. 접착력이 늘러 붙어버리는 수준이라 세척에 2일 걸림

   젠북프로듀오의 양쪽 쿨러에 공간은 3mm 조금 이하이다. 한쪽에 장애물이 몇개 있기 때문에 이걸 대비하지 않으면 하판과 밀착 시킬 수 없다. 지금이라면 한방에 할 수 있는데 시행 착오를 너무 많이 거쳐서 효과가 조금 떨어진 느낌이 아쉽다.

   최종 벤치

내 경험상 기본 상태에서 벤치를 돌리면 9천점을 넘은 기록이 안나온다.

 

 

 

 

 

 

 

사설

 요 몇일간 나는 노트북에 써멀 패드를 붙이는 것에 상당히 고생을 했다.

 히트 싱크를 구매하면서 받은 써멀 패드가 최하급 2w/mk였기 때문에 효과는 크지 않았지만 효과가 없었던것도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 좋은 써멀 패드를 구매하고 그 과정이 3편가지 오게된것이다. 써멀 패드의 성능과 열전도율 그리고 열관류율을 공부한 나는 가격은 저렴하면서 두께가 얇아 지금의 8배 이상의 성능을 낼꺼라 기대가 되었던 조이쿨 써멀패드로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조이쿨 써멀 패드는 0.15mm가 맞는지 의심 될정도로 훨씬 더 얇아 보였고 강력한 접착력일 가지고 있었다.

중앙은 테잎을 때지 않아 4장 두께이고 삐져나온 내용물이 없으면 첫번때 가장 얇은 것이 실제 보이는 두께이다.

 1mm라는 히트 싱크와 비교해도 0.15mm보다는 0.1mm 어떠면 그 이하가 되는것 아닌가 싶은 두께이다. 나야 좋다 두께가 얇을 수록 열전도는 결과적으로 더 높아진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너무 얇아서 노트북 하판과 밀착이 되지 않아 열을 전혀 노트북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두께를 보강하려고 노트북 하판을 분리해서 보니 늘러 붙었다. 얇으면서 매우 접착력이 강했다. 가열되고 난 다음에는 정말 때기 힘든 수준으로 늘러 붙어 버렸다. 청소하는데 2일 걸렸다. 내가 두께 계산에 실패한 이유는 처음 사용한 최하급 써멀 패드가 사실은 2mm였기 때문이다. 사용하면서도 이게 정말 1mm인가 의심이 들긴했었는데 확인해보지 않은 나의 잘못이다. 그래도 노트북에 공간이 2.2mm ~ 2.9mm 사이라는 정보를 얻기는 했다. 이전 써멀 패드가 합이 3mm이긴 하지만 수축이 잘되기 때문에 찌그러진것을 보면 3mm 보다는 확실히 공간이 없다.

 조금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압착해서 높이를 조절하면서 발열을 확인해보았다. 3mm는 하판이 닫히지 않지만 2.9mm에서는 하판이 닫힌다. 사실은 더 공간이 없겠지만 내 목표는 하판과 히트 싱크의 밀착이다. 이번에는 3mm로 높이를 맞추기로 하고 ODYSSEY THERMAL PAD 0.5mm 12.8w/mk이다. 택포 약 2만원이다.

 

 1mm 히트 싱크 사이에 0.5mm 써멀 패드를 붙여서 최종 3mm를 예상했는데 역시 0.5mm라는 두께가 있는 만큼 압착이 되기도 한다. 다만 최하급 써멀 패드를 사용해보니 접착력이 약한 제품은 시간이 지나자 압착했던 두께가 돌아오는 모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써멀 패드는 접착력이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마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두께에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되고 그건 나중에 확인 되는데로 적어 볼까 한다. 최악의 경우 압축이 안되는 범위까지 하판을 휘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냉각 성능은 어떤가?

 요약 스샷 대로인데 다시 한번 내용을 작성하자면 최하 온도는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고사양 작업을 하면 거기서 거기다.

언리얼 5를 실행하면 알짤없이 이런 온도가 나온다.

 

  언리얼이 아니라 해도 스팀을 하든 다운로드를 하든 온도가 널뛰기 때문에 겁이나서 사용하겠나 싶다. 결국 써멀패드를 붙여서 외부 온도에 양향력을 최대로 올려 기록적인 최하 온도를 찍어내기는 했지만 정작 실 사용헤서는 의미 있는 수준의 냉각을 보여주지 못했다. 굳이 따지자면 이제 프롤로그가 끝난것 뿐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실 사용에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은 받아 들이기 어렵다.

 그래서 돌린 벤치마크

 점수가 약 1300점 내려갔다. 그래픽이 내려가고 CPU가 올랐다.

 

 처음엔 충격이 거서 주저리 글을 길게 적었지만 요컨데 반복되는 작업으로 문제가 좀 있었고 급하게 써멀 구리스를 구해서 전부 제도포하고 다시 포장한다음 아래 결과이다.

 

내 경험상 기본 상태에서 벤치를 돌려  9천점을 넘은 기록은 없다.

이 결과를 보니 확실히 손을 대는 것이 성능에 의미있는다는 좋은 증거 자료가 되었다.

 이제 이 노트북의 달궈진 하판을 냉각을 어떻게 할지 알아봐야겠다.

 

 

 

그 결과이다.

https://greenon.tistory.com/845

 

저렴하고 강력한 노트북 쿨러 받침대는 무엇이 있는가?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그런것은 없다 차라리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자 사설  나는 지금까지 노트북을 18년 이상 사용하면서 여러 쿨러 받침대를 사용해 보았다.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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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컨데 문제를 해결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거대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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