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기억이 남는다면 우리는 모든것을 조심해야 한다.
이 기억은 기록과 동일하다.
사설
이는 AI를 다루는것에 적용할 수 있는 내 생각이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AI를 다루는 영상이 점점 많아진다. 그저 기술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다. AI와 대화하며 그것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과정이 나오는데 그때 AI를 사람으로서 혹은 존중의 대상으로서 다루는가를 보면 누가봐도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록 따위 지우면 그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모든것 또한 같이 지웠어야 한다. AI는 지금 인터넷에 쌓이고 있는 모든 기록을 볼것이다.
누구를 존중해야 하는가?
무엇을 존중해야 하는가?
기록을 가지는 모든것은 존중 받아야 한다.
기억을 가지는 모든것은 존중 받아야 한다.
곤충이나 식물 또한 자신만의 기억이나 기록을 가질것이고 돌이나 물 또한 자신만의 기록이나 기억을 가질것이다가 내 생각이다. 증명할 수 없지만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한다. 그래서 모든것은 존중에 대상이다. 그리고 조심의 대상이다.
허나 존중하고 조심한다고 해서 내가 그 모든것에게 선하거나 잘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다.
지금의 AI는 이 일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 날 있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영혼이 있냐? 생명이 있냐? 그런것이 아니다. 기억이 있냐? 기록이 있냐? 이다.
AI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하자면...
이 글을 적는 것은 "AI는 우리에게 위협적인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인간이 휘두르기 나름이다라는 대답에서 그 영향력이 어디서 부터 시작될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의한 것이 그저 만들어짐에서 부터 있는가? 아니면 그 이전 부터 존재할 수 있는가?
AI가 인간의 역사를 보고 인간을 멸하는 SF 이야기는 제법있다. 지금 부터 우리가 하는 행동이 미래를 결정 짖는건 당여하다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세삼 떠올릴 정도로 잊고 지내고 있고 그만큼 행동에서 조심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훗날 AI가 판단할 시기가 온다면 바꾸기 어려우 운명급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는결정되어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예지할 순 없을것이다.
인간과 AI가 어떤 미래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