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세계적인 선구 기술이 있던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선구 노력과 열정은 분명하다.
제작진 : "드릴 말씀있습니다.", 빨간약 대잔치 다시보기 X
사설
어떤 기술을 사용했을까 매우 궁금했는데 그것들이 많이 풀리는 방송이었다.
설마 설마 했는데 그 설마가 사실이라는 것에 놀랐고 그 상태에서 예능을 찍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현재 지구상에 있는 모든 예능 연예인들 중에서 자신의 시야를 가린 상태에서 불편한 쫄쫄이를 입고 방송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미츄 미라이 방송을 보면 저런 환경에서 찍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출연자들이 불편해 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제작진의 말하는 내용을 보면 바닥을 구를때 상당히 아팠을건데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이 정말 존경스럽다라는 말이 나온다. 당연하다면 너무나 당연한 현 시대 기술의 맞는 방송 환경인데 방송 내용을 보면 그런것에 의한 불편함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망각을 했고 내가 모르는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된 기술적으로 선구적인 방송일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제작진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지만
방송을 보면 세계적이고 선구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장비를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충격 받았다.
자신들은 시장을 조사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니 팔았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집에서 할테니 거치대 정도면 해결 될것이고 움직이는 방송은 어쩔 수 없이 필요하겠지만 독점하고 있는 시장도 아니니 나같으면 무서워서 못 만든다. 실제로 만들어서 이득 본곳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한다.
여기서 부터는 더 잡설을 할것인데
일단 이런 환경을 알게 되니 나름 머리에서 아이디어 같은게 떠올랐다. 그걸 정리하겠다.
처음에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많이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하나만 남기겠다.
그저 작은 개선 사항을 건의 하자면 머리 보다는 어깨나 가슴에 고정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길게 적은 아이디어 중 흔적 하나만 남기겠다.
거울 방(거울과 카메라의 각도가 안 맞아서 불가능)
오늘 하루 몇시간 연구 해봤는데 카메라랑 거울이랑 마주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다만 정적인 방송이라면 가치가 있을것 같아서 남겨본다. 테스트 결과를 남기자면 15인치 크기의 거울을 8~10m까지 놔두면 a90후면 카메라로 찍을때 이목 구비가 PS1 처럼 찍힌다. 약간의 해상도만 더 선명하면 가능할것 같아 보이는데 애초에 정적인 촬영이라면 거울의 거리가 4~5m정도 까지 줄일 수 있을테니 문제가 없을것이다.
접근 촬영하는 경우는 카메라 어딘가에 으로 해결 한다.
초 소형 드론이 사람을 따라 다니면서 촬영하는것이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최종 단계이다.
드론이나 후버 책상 같은건 언제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