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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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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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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메탈슬러그 어택의 재미를 가지고 있는 동일한 게임을 찾고 있다면 카운터 사이드를 플레이하면 된다.

비슷한점이 매우 많으니 같은 재미를 찾는 사람에게 강추한다.

   상위 호환 전략성

   눈에 보이는 장인 정신 애니메이션

   노력하는 밸런스 조절

 

    팁으로 각 고수들이 말하기를 티어표가 의미가 없다고 한다.

   누굴 키워야 하는지 고민된다면 건틀렛 들어가서 벤당한 유닛이 상당히 쓸만하니 확인해보자

 

 

 

 

 

 

 

사설

 내가 카운터 사이드를 시작할 당시 서비스 이관 여부를 물었기 때문에 게임을 중단했다가 이관이 마무리되는 2월 8일날 다시 시작했다. 처음 일주일은 게임을 액자 처럼 실행 해두면서 지켜보다가 이 게임이 매우 전략적이고 메탈슬러그 어택과 비슷한 요소가 눈에 들어오면서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메탈슬러그 어택 연속 접속일은 1100~1200일 정도로 서비스 2년차 쯤에 시작해서 1년 정도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그 후로 슬슬 벨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매월 월정액 과금과 조금의 추가 과금을 해서 적당히 버티기는 했지만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한 잠시동안은 새로나오는 유닛이 좋은지 나쁜지 명확하지 않다가 그로 부터 6개월인가 1년정도 지난 다음 부터는 식 캐릭터가 없으면 무조건 패배하는 완벽한 페이투윈이 되면서 게임에 재미를 느끼기 어렵게 되었고 포기했다. 그래도 게임을 포기 하지 않고 붙잡고 발악해보았지만 점점 격차가 벌어지면서 힘들어서 접었다.

 

 메달 슬러그 어택을 게임을 지우면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가기 때문에 복귀도 불가능하다.

 덕분에 깔끔하게 접었다.

 

 

 

 그렇게나 많이 즐겼던 내가 말하는것니 카운터 사이드는 메탈 슬러그 어택의 대체 게임으로 확신을 가지고 시작해도 좋다.

 

 

 어택을 해보았다면 느낄 수 있다. 전략 요소가 상위 호환 수준으로 좋다.

 애니메이션도 장인스러운 부분이 보이기 때문에 감상 면에서도 대체 가능하다.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벤을 통한 페널티를 주는 방식과 일부 캐릭터들에게 일시적인 버프를 주는 부분이 매운 좋다.

 

 

 밸런스가 좋아지는 만큼 페이투윈이 안되니까 게임 회사로써는 수익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모든 캐릭터들이 다 쓸모가 있어서 돌려가면서 사용하기 위해서 수집을 완료할 가치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애정이 크고 전략에 집중 하고 싶다면 과금할 가치가 생겨나기도 할것이다.

 내가 초창기 메탈슬러그 어택할때 이런 생각으로 과금을 조금 했다. 낮은 등급에도 코스트 만큼에 역할이 있기 때문에 골라 쓰는 재미가 있었다.

 

 

 게임 서비스 3년을 지나고 있는데 약간 걱정되기도 하는 시기이다.

 메탈슬러그 어택이 그 쯤에서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회사 입장에서 서비스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페이투윈 만큼 좋은 전략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르는 일이다.

 가장 좋은것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많이 해서 좋은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다.

 

 

 내가 현존하는 모든 게임을 해본것은 아니지만 대체 불가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전략적인 요소 뿐 아니라 밸런스를 유지하려는 노력과 게임을 계속해서 개선하고 장인 정신이 깃든 애니메이션 연출이 있는 보기 좋고 맛도 좋은 게임은 굉장히 드물다. 아마도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은 한동안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아주아주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사용했던 전략을 그대로 구사 했을때 이 게임에 먹힐지 흥미진진하다.

 그걸 시험해보기 위해서 우선 캐릭터들을 빨리 모르고 빨리 만랩을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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