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캐릭터를 만드는 기능을 이용해서 TRPG 마스터 캐릭터를 생성한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설
당연히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게임이 만드것이 아니라 이를 도와주는 사이트를 통해서 만들어질줄은 몰랐다. 직접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제약이 많아 무리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코딩 관련도 비슷한 것을 확인해서 생각보다 한정된 자원에서 사람들이 많은 것을 겁없이 도전 한다.
정말로 부러운 경험이다.
아무튼 사이트로 들어가서 캐릭터 홈을 보면 벌써 부터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각자 재미있게 즐겨 보자
이 후 부터는 완전 개인적인 뇌피셜로 미래에 대해서 적어 보겠다.
여기에 AI가 그래픽도 상황에 맞추어 그림을 그려준다면 노벨류 게임은 이제 다 죽었다고 볼 수 있다.
가벼운 아이디어가 순식간에 결과물이 완성 되고 그 누구에게도 전달 받을 수 없는 개인만을 위한 최고의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 지금도 불가능하지 않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속성 별로 구분해서 배경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게 주문하는 것은 지금 시점에 어렵지 않은 조합이다. VR로도 가능할것이다.
다만 그 결과로 만들어진 그림의 완성도가 부족하고 완성도를 높이면 속도가 느릴 뿐이다.
음성도 TTS같은걸 사용하면 되고 성능이 좋아지면 영상 처리하는 것으로 3D를 대체 할 수도 있을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도 지금은 영상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는데 이 부분도 각 컴퓨터에서 각자 AI로 처리하게 되면 아주 적은 데이터로 작업하는것에 문제가 없을것이다.
그러면 공동 작업에서 각자 다른 이미지가 보일텐데 문제가 되지 않는가?
아주 같을 필요는 없다. 인식하는 것이 동일하면 다른 그림이라도 문제가 없는것이고 배틀필드 3가 처음 멀티 플레이에서 건물을 무너 트릴때 로컬로 처리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때는 나도 학생이었지만 너무나 당연히 그랬을거라 생각해서 전혀 놀랍지도 않았다.
각자에게 보여지는 결과물이 같은 것일 필요가 없다.
특정 인물을 표현할때 다들 동일 인물이라 인식할만한 특징만 잘 잡혀 있다면 같은 인물로 인식 할것이고 그러면 작업 뿐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도 각자 AI로 처리해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자주 나와야 하는 인물이라면 데이터를 저장해서 보정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생각해보니 같이 플레이 할 사람도 AI로 처리하면 더 문제가 없겠다.
지금 인간의기준으로는 아주 끔찍하지만..
그때는 어떤 인간의 기준을 가지게 될까?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 할 명분을 어떤것으로 할지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