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윈도우에는 끌기 창 설정으로 창을 정리하는 기능이 있다.

이렇게 이동 해서 화면을 붙이고 ALT + ENTER로 전체 화면을 하면

울트라 와이드가 안되는 게임이 강제로 울트라 와이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사설
사설에서 따로 할말은 없는데 이 게임은 약간 기대하고 있다.
오랜 게임의 감으로 촉이 살짝 왔고 스팀 평가도 좋다.

무슨 촉이 왔는가?

아마 생각 보다 전략성이 높을 거라는 촉이 왔다.
실행해보고 전투 장면에서 실망감이 크게 왔지만 적어도 내가 최근에 시도했던 전략 게임들 보다는 상위에 있을 거라는 수작 촉이 온것이다. 아니면 이쪽 분야도 역사가 길어진 만큼 기본기가 올라온걸까? 예전에 회사 다닐때 기획자들이 전략 게임을 싫어 한다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약간 이해가 된다. 이 보다 잘 만들 자신이 없다면 하기 싫을 만하다.
이 게임에서 가장 실망한 부분이 있다면 이쁜 캐릭터가 없다는 것다.
오늘 플레이를 시작했으니 자세한 소감은 오후 쯤에 적어 보겠다.

옆에 표기된 임무가 쭉쭉 풀려서 레벨 10까지 10분도 안 걸렸다.
결재가 안된다. 5000원 정도 해줄려고 했는데 전체 화면이 문제인가 싶어서 풀어보고 재부팅을 해봐도 결재가 안된다.
- 약 7시간 플레이 소감
영주 레벨 20초반까지는 막 퍼준다. 허나 그때까지도 이 게임의 전략성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인지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지금 부터 이 게임의 전략성에 대해서 공부 해야 한다.
멀티 플레이 보다는 싱글 플레이에 강화가 되어있는것 같다. 정확히는 싱글 플레이 느낌이 더 나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