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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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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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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LHTdAYHWu0I&feature=youtu.be

   미세 조정을 통해 일부 한계를 극복 할 수 있으나

   그러면 다른 약점이 생기기 때문에 여기까지가 한계로 보인다.

   글의 가장 마지막에 작전에 대해서 적겠다.

 

   -추가-

   글 도중에 뭔가 깨달은 듯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지만... 소드마스터 활약이 너무 줄어들어서 컨셉이 무너진다.

   마지막으로 장비와 거울을 써서 치명과 공격력 그리고 명중을 좀 희생하고 회피 평균을 150까지 올렸다.

   마치 버그라도 있는듯이 명중률에 비해서 너무 잘 맞는게 답답해서 회피에 집중했다.

 

 

 

 

 

사설

 현 시점에서 어디가서 가슴피고 당당하게 동레벨 50과 맞짱을 깔 수 있는 부대임은 분명하나... 분명한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패배도 해서 현 랭킹 3000 언저리에서 당당한 승부를 하며 약 50%의 승률을 체감 할 수 있다. 평균 레벨 1차이에 따라 승률이 약 5%정도 상승한다고 보면 좋을것 같다만 약점이 되는 부대를 만난다면 레벨 5단위로 끊어서 승률을 계산 해야 할것이다. 허나 약점이 되는 부대라 해도 레벨이 10정도 차이나면 어지간하면 승리할 수 있으니(체감 90%)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약점

 

 암흑 무효 끼고 즉시 전체공격 하는 경우

  - 마법 반사라도 끼지 않으면 방법이 없는데 이 부대에는 그런 스킬을 가진 아이템을 줄 여유가 없다.

 필중 끼고 달리는 어레인

  - 디버프 무효라 암흑도 안먹히고 작전에서도 어레인에게는 암흑을 안걸게 해두었는데 여기에 필중을 끼면 그냥 끝이다. 

 회피탱이 버티는 파티

  - 기본 명중율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회피탱을 잡기는하나... 문제는 거기까지다. 회피탱을 잡고 게임이 끝난다.

 

 

 세가지를 적었고 아래 두가지는 미세 조정으로 극복 할 수는 있다.

 디버프 회복 스킬이 있는 아이템을 착용했으니 그것을 포기하면 다른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그 이점을 얻는 대신 디버프 회복을 포기 한것이니 약점이 되어 버린다. 그러니 이 시점에서 부대 편성을 거의 제자리 걸음을 걷게 되는 것이다. 인원 구성을 변경하면 아주 다른 가능성이 보일지도 모르나 여기까지 오면서 만진 캐릭터가 20명이 되기 때문에 아마 거의 모든 가능성을 실험 해보지 않았나 싶다.

 

 - 테스트 해보지 않은것이라면 힐러를 이용한 부활 마법

 - 마법 반사를 가지고 있는 탱거와의 조합

 - PP를 얻지 않는 대신 다른 공격 스킬의 사용

 

 위 세가지가 내가 떠오르는 조합인데...

 막상 적으면 해볼만할것 같기는 하나... 해볼만 할것 같은데... 해보겠다.

 

 

 이 답답한 부대의 중요한 원칙은 소드 마스터가 중심적으로 공격하고 방어한다는 것에 있다. 소드 마스터 부대인데 소드 마스터가 활약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 영상을 찍고 다름 예정이었던 란츠크네히트 부대를 만들고 있었고 심지어 모의전에서 소드 마스터 부대와 호각을 보일 정도로 성장 시켰는데...

 

 ...

 소드 마스터의 완전히 다른 가능성을 다시 한번 살려 봐야겠다.

 

 

 

 

 

 

 작전에 대해서...

 소드 마스터는 특별히 대단한 작전이 없었다. 거의 모든 스킬를 쳐내고 죽여서 PP를 얻냐? 공격을 막아서 AP를 얻냐? 모든게 다 실패 했을때 스스로 AP를 생산하느냐? 이 회전에 집중했기 때문에 비교적 매우 초창기에 완성이 되었다.

 오히려 주변 캐릭터들의 보조를 어떻게 하냐가 부대 편성의 90%시간이 투자되었는데

 

 

 

 레니스의 암흑

 암흑은 필중이 걸려 있어도 상대의 공격을 빗나가게 만들 수 있다. 매우 좋으 회피 스킬이라고 판단했고 만능 부대에 빠져서는 안될 필수 캐릭터라 판단했다. 다만 이 암흑이 상태 무효가 기본인 어레인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필중을 끼고 있는 어레인의 공격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의 부대가 어레인에게 필중을 걸지 않으니 문제가 없지만 어레인에게 필중을 거는 부대라면 레벵이 20 차이가 나도 패배할거라 생각한다.

 다음의 복병같은 스킬로 레니스의 암흑은 막힌다.

 

 - 1회 공격 무효

 - 디버프 무효

 - 상태이상 무료

 

 이 상태에서 상대가 필중을 걸면 필패이다.

지금까지 테스트에서는 정말 내가 원하는 낭비 없는 움직임을 보여 주었으나.. 작전 하나만 더 짤 수 있었다면... 아쉽다.

 

 

 

 리디엘의 역할

 리디엘은 디버프 방어용 그리고 마법 공격용으로 사용한다.

 시작기 전체 1회 디퍼브 무효는 매우 유용한 방어 기술이다. 매우 아쉽지만 상대 보다 빠르게 반응 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시작기는 무조건 상대가 먼저 발동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디퍼브는 가끔 걸리는 회피를 불가 상태이상을 막아준다. 소드마스터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준다.

퀵 큐어 구병 계통이 없으면 자기 자신을 치료하지 않는다.

 

 

 

 아테니스트라이크

 이거 그냥 있으니까 쓰는거다. 발동해봐야 킬을 따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하다. 가끔 성공 할때 있고 실패한다고 해서 엄청 손해보는 것은 아니다.

 

 

 이 글을 적으며서 다른 가능성을 모색 해보기로 했는데 여기까지 정리하면서 치명타를 버리는 것 또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란츠크네히트를 육성하면서 본니 소드마스터 공격력이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다. 특히 내가 새롭게 편성한 부대와의 모의전에서 란츠 네히트의 명중율을 조금 올려서 약 2~30%까지 끌어 올렸더니 놀랍게도 가끔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란츠 크네히트는 무한 반격을 내세우는 부대이기 때문에 앞의 방패가 한번 공격을 받으면 세명의 란츠 크네히트가 다구리를 치러 들어오는 방식이다. 한판의 전투에서 란츠 크네히트가 약 30번 공격을 하니 명중 2~30%가 크게 부담이되는 명중율이 되는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전투를 치루면서 소드마스터의 애매한 회피력이 계속 불편했다. 가끔 명중율이 좋은 어레인이 스피닝애지를 사용하면 48%까지 오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허나 치명타를 포기하면 지금의 공격 흐름이 깨질 수 있다. 허나 이 부분은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극복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부대 짜는대 머리한번 더 깨질지도 모르겠다.

 해야하는 일도 산떠미인데 이거 꼭 해보고 싶다.

 처음 부터 다시다.

 

 

 - 추가-

 다른 스킬들과 조합을 새롭게 떠올려 시도했지만 여전히 한쪽이 해결되면 한쪽이 무너지고 이를 극복하게되면 조금씩 소드 마스터의 활약이 줄어들어서 내가 뭐하러 소드 마스터를 사용하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실로 거의 모든것이 해결 될때 쯤에 내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소드 마스터 하나를 줄일면..."이었다. 당연히 이 시점에서 이 부대를 운영할 의미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정말 이 부대를 만지는 것은 끝이다.

 여기에 게시하지 않았지만 장비는 개선했다. 치명타과 공격력을 조금 희생하고 회피를 평균 150까지 올렸다.

 이 부대를 운영하면 느낄것인데 상대 70%는 빗나가고 내 20%는 너무 잘 맞는다 답답해서 회피를 20 더 올렸다.

 이길 수 있는게 그 20%에 맞아서 지는 경우가 정말 참기 힘들다.

 

 

 이제는 란츠 크네히트 다굴 부대나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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