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이전 배테에서 100판 기준 승률 93%를 기록 했고 공식 서비스가 시작되어도 지속 가능할지 너무 궁금했다.
2시간 플레이 13판 13승 무패 승률 100%로 1일이 끝났다. 도데체 이 기 현상이 언제 까지 가능할지 기록 하겠다.
왜 이기고 있는가?
100판 중 87승 승률 87%로 일바넉인 게임에 비해 높아 보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제법 흔한 승률이다.
이 게임은 난투전이 가장 비율이 높은데 100판 중약 70%가 난투전이다. 난투전의 가장 큰 특징은 15명 중 9명이 승리로 과반 수 이상이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즉 게임에서 승리에 또 빠른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난투전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승률 80%이상은 그리 어렵지 않고 나도 난투전만 했으면 승률 100% 였을것이다.
나의 13패는 다른 게임에서 나왔으며 그쪽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승률 50%도 힘들 수 있다.
사설
샷건 여캐가 나왔다. 이건 매우 좋다.
내가 바이모의 스킬에 의존해서 게임을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적과 돌진 스킬이 없어도 게임에는 큰 문제는 없을것이지만 무적과 돌진이없이 샷건을 든다고 하니 조금 불안해서 아직 사용해보지 못하고 있다. 첫 패배 후에 사용하거나 승률이 계속 좋으면 영원히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중에 후회 하지 않도록 이 글에서 가벼운 분석을 작성 할것이다.
샷건의 성능도 비교해보면
간단하게 적으면 결정적인 한방은 바이모가 위고 신캐는 실피 처리가 더 쉽다.
자세히 적으면
들불이라는 이름이 신캐릭터인데 샷건의 성능은 더 많은 탄창에 적은 양의 탄알과 아주 조금 낮은 명중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매우 낮은 수치가 있으니 그게 바로 피해이다. 반대로 바이모가 매우 낮은 수치가 연사속도인데... 사실 샷건에 연사 속도가 필요하냐 생각해보면 매우 필요하기는 하나 플레이 해본 소감으로는 바이모의 연사 속도가 부족하지 않다.
정신적인 요소를 생각해서 나는 이 느린 연사가 신중함을 증가 시키고 그게 명중률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모든 면에서 피지컬이 된다면 신캐가 훨씬 더 강하게 느껴질것이다.
단순히 피해를 계산 해보자
10m 거리에서 바이모가 1발
10m 거리에서 신캐가 넉넉하게 2발
바이모는 120 105 60
신캐는 144 120 72
신캐가 두발을 발사해야 대미지가 비슷해진다. 그러니 역시 피지컬이 되면 샷건 선호 플레이어는 신캐를 피지컬이 안되면 바이모다. 바이모는 부활하는스킬도 있고 나이 만큼 경험이 많은 나는 전략과 기회를 살릴수 있는 빠른 이동 돌진 스킬이 상당히 유용하다. 나에게 딱 맞는 캐릭터라 생각한다. 이 생각이 굳어서 다른 캐릭터를 잡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승률이 좀 많이 깨찌면 그때 내 생각도 같이 깨져서 신캐를 플레이 해볼것 같다.
패스까지 질러서 코스튬까지 구매했는데..
적어도 2주 뒤에나 사용해볼것 같다.
어느 정도 피지컬이 되야 바이모가 아닌 신캐로 넘어갈때 성적이 좋아 지냐 하면 위의 수치 그대로 모든것이 유지 되는 상태에서 연사만 두배 빠르게 할 수 있어야 한다. 1.5배 연사 속도로만 계산해도 피해량이 -36 -30 -18 감소 하며 1.5배라는 것은 평균 수치이기 때문에 사실상 발사 하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어 그냥 없는 피해량이라 판단 할 수 있다.
스킬이있으니까 사람을 끌어들이고 스트링화 해서 괴롭힐 수는 있을 것 같다.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상상했을 때 역시 이 캐릭터는 결정적인 피해는 주지 못하고 실피, 딸피 처리에 뛰어난 것이다. 제작진에게 바이모 TS 해달라고 부탁 하는 수밖에 없단 말인가...
2일차
16판 하고 끌까하다가 했는데 무려 4연패를 했다. 깔끔히 접고 나왔어야 하는데 괜히 4판을 더했다.
스트리노바에 대한 평가를 짧게 하자면
이것 저것 잘 버무려져 있다. 하나하나 다 따지자면 내가 보기에는 런쳐의 음악도 잘 버무려져 있는 음악이다.
- 약 50판 후기 -
레벨 15는 넘기고 바로 랭크전을 시작했다. 이전 베타 테스트 때 연속 승리를 한것에 비해 지금은 랭전은 전패하고 있다.
내 실력이 변한것은 없고 상대방의 전략이 많이 변해 있었다. 정확히는 이제 능숙한 플레이어들이 접속하고 있다는것이 느껴졌다. 가장 많이 패배한것이 폭파 미션이고 가장 많이 승리한 것은 난투전인데 난투전은 이전과 같인 승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폭파미션에서 패배한 이유는 전략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이끌지 못한것이 크다. 바이오마가 유리한 위치가 그리 많지 않다.
스샷을 통해 조금 이상한 점을 눈치챈 사람이 있을것이다.
49회 플레이를 했는데 출전 횟수는 53회이다. 그러면 이전 처럼 승률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싶어서 계산기를 돌려 보니 승률에는 문제는 없었다, 49판 8패 = 83.67%가 맞다. 말이 83.67%이지 바이모를 가장 많이 하니 진짜 승률은 80%가 맞다. 테스트 할떄 승률은 내 인생에 전설 맞았다.
승률은 조금씩 하락할것으로 예상된다. 내 플레이 실력이 늘어나기에 나는 아이가 너무 많고 전략적으로 성장할 순 있어도 실수도 많다. 오늘 2개의 패배는 정말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해서 스스로 믿기지 않을 수준이었다. 더 이상 승률 기록 할 의미가 없을것 같으니 이 글은 여기까지가 끝이거나 100판 단위로 한번씩 갱신할것이다.
승률이 떨어진 김에 신캐를 해봤는데 나는 내 생각대로 인것 같다.
바이모 TS 스킨이 나와줘야 한다. 새로운 샷건 캐릭터가 추가 되거나...
- 100판 후기 -
난투전이 정말 많이 잡힌다.
난투전 65판 전승 승률 100% 아직까지는 완벽한 무패 행진이다.
폭파 미션 18판 랭크 포함해서 8승 약 44% 정도
데스매치 13판 10승 77%
호위 5판 4승 80%
랭크를 돌리면 폭파 미션을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내 승률은 40% 정도로 수렴될것인데 챌리지를 계속 돌리면 난투전이 계속 잡히기 때문에 승률이 85% 정도로 수렴하게 될것 같다. 폭파 미션도 랭전에 비해서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85%정도는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게 높은 승률이 아니다. 이 게임은 난투전 때문에 기형적인 승률이 나오는데 9명 승에 6명만 패배하는 구조 때문에 전체적으로 높은 승률리 유지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게 게임에 집착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로 기획 된것 같은데 이 실상에 대해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조금 허무함이나다른 스트레스가 생길것 같다.
이유가 유저들이 승률에 스트레스를 안 받고 이 게임이 나에게 맞는다는 인식을 주기 위함일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이 기록은 좀 끌린다. 동시에 이 기록에 의문이 안 생길 수가 없다. 나중에는 가치 자체가 퇴색되게 느껴진다. 하ㅣ만 사람들 중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이 게임을 떠나기 힘들어 질 수도 있다.
무패와 승률 일기에서 무패가 좀 퇴색 될 상황이라
난투전 무패와 바이모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무패인것으로 의미를 이어가겠다.
폭파 미션에서는 고민하다가 코코나를 선택했는데
돌격해서 죽어 버리는 바이모가 전체적인 흐름에악 영향을 미치는 거 아닌가 생각이든다.
참 신기한것이 난투전에서 1대1은 압도적으로 승리하는데그 외에서는 1대1에서 제대로 승부를 하지 못한다.